[제네시스] 전동화 SUV와 하이퍼카로 세계를 놀라게 하다! 뉴욕서 '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'·'GMR-001 하이퍼카' 최초 공개
뉴욕 한복판에서 제네시스가 세계를 향한 당찬 도전을 선언했습니다. 바로 ‘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(X Gran Equator Concept)’와 실차 디자인이 공개된 ‘GMR-001 하이퍼카’ 이야기인데요. 단순한 콘셉트카나 전시용 모델이 아닌, 진짜 ‘레이스를 뛸’ 하이퍼카까지 등장한 만큼, 자동차 팬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소식입니다.
도로 위의 품격, 험로 위의 강인함: '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'
제네시스가 공개한 전동화 오프로더 SUV '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'는 온로드의 세련됨과 오프로드의 성능을 모두 갖춘 ‘진짜 하이엔드 SUV’입니다.
💡 이름부터 특별한 의미를 담다
‘이퀘이터(Equator, 적도)’라는 이름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아라비안 말에서 착안한 것. 극한의 환경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,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.
✨ 디자인 포인트
- 환원주의적 디자인: 간결한 라인, 깔끔한 표면으로 정제된 인상
- 세련된 실루엣: 긴 후드·가파른 C-필러로 역동적 느낌
- 분할 테일게이트: 제네시스 투라인 시그니처 램프와 완벽한 조화
- 비드락 휠·루프랙: 험로 주행을 고려한 실용적 설계
📸 이미지 위치 제안: 콘셉트카 측면 전경 / 분할 테일게이트 개방 컷
🧡 실내는 감성과 기능의 절묘한 균형
- 4개의 아날로그 다이얼 디스플레이: 직관적 인터페이스
- 모듈형 수납 + 회전식 앞좌석: 실용성과 여유를 모두 고려
- 프리미엄 가죽 + 자연 톤: 고급감과 편안함을 동시에
진짜 경기를 뛸 준비 완료! 'GMR-001 하이퍼카'
이번 행사에서 하이라이트는 단연 'GMR-001 하이퍼카'의 실차 디자인 모델이었습니다. 단순한 쇼카가 아닌, 2026년부터 세계 내구 레이스에 실제 출전할 모델이기 때문이죠.
🏁 하이퍼카다운 디자인 철학
- 공기역학적 구조 + 볼륨감: 제네시스만의 두 줄 라인 적용
- 파라볼릭 라인: 안정감과 강인함 부여
- 고성능 냉각 설계: 언더바디 플레이트 + 정밀 흡기구
📸 이미지 위치 제안: 정면에서 본 GMR-001 하이퍼카 / 후면 리버리 디테일
🔥 ‘마그마 레이싱’ 감성 담은 리버리
- 오렌지 → 붉은 그라데이션: 엔진의 폭발력 시각화
- 한글 '마그마' 문구: 한국적 정체성 강조
글로벌 레이스 준비 완료! 2026년부터 WEC 출전
제네시스는 ‘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’을 앞세워 2026년 ‘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(WEC)’, 2027년 ‘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(WTSCC)’ 등 세계 최고 권위 내구 레이스 출전을 계획 중입니다.
🎯 이것만은 알고 가자
- WEC: 르망 24시 등 포함, FIA 주관 세계 내구 레이스
- WTSCC: 미국 IMSA 주관, 데이토나 24시 등 진행
📸 이미지 위치 제안: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슈트 착용컷 / 팀 로고 클로즈업
마무리하며: 제네시스, 럭셔리를 넘어 도전을 입다
제네시스는 이번 뉴욕 발표를 통해 브랜드의 ‘고급화’만이 아니라 ‘도전 정신’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. 오프로드 SUV부터 레이싱 하이퍼카까지. 더 이상 제네시스는 고급 세단 브랜드에 머물지 않습니다.
‘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’와 ‘GMR-001’은 단순한 쇼카가 아닌, 제네시스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. 앞으로의 행보,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죠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