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여러분! 👋 요즘 인공지능(AI)으로 그림 그리는 거, 진짜 핫하잖아요? SNS 보다 보면 "와, 이 그림 뭐로 그린 거지?" 싶은 작품들, 거의 다 AI 작품이더라고요. 그중에서도 끝판왕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 바로 미드저니(Midjourney)인데요!
"에이, 나는 그림 같은 거 소질도 없고, 프로그램 다루는 것도 어려워..." 하시는 분들, 오늘 이 글 하나면 걱정 싹~ 사라집니다! 진짜 거짓말 안 하고, 글자 몇 개만 칠 줄 알면 여러분도 순식간에 멋진 그림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니까요? 😉
자, 그럼 지금부터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! 미드저니 완전 정복, 시작합니다!
1. 미드저니, 어디서 어떻게 만나요? (feat. 디스코드)
미드저니는 좀 특이하게도 디스코드(Discord)라는 채팅 프로그램 안에서 돌아가요. 게임하시는 분들은 이미 익숙하시겠지만, 처음이신 분들도 괜찮아요! 완전 쉬움!
- 디스코드 가입 & 설치 (귀찮아도 딱 한 번만!)
- 네이버나 구글에 "디스코드" 검색해서 사이트 들어가서 회원가입부터 하세요. (이메일만 있으면 OK!)
- 컴퓨터에 프로그램 설치하거나, 아니면 그냥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써도 되는데, 이왕이면 프로그램 설치하는 게 좀 더 편하더라고요. (폰 앱도 있어요!)
- 미드저니 서버 찾아가기 (두근두근)
- 디스코드 로그인하고요.
- 미드저니 홈페이지(midjourney.com) 딱! 들어가서 "Join the Beta" 버튼을 용감하게 누르세요.
- 그러면 "미드저니 서버에 초대합니다~" 하고 뜰 거예요.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"초대 수락" 누르면 끝! 이제 여러분도 미드저니 월드 입성입니다! 🎉
2. 어서 와, 미드저니는 처음이지? (채널 구경 & 명령어 준비)
서버에 들어가면 막 영어로 된 채널들이 많아서 첨엔 좀 어리둥절할 수 있어요. 괜찮아요, 우리가 쓸 곳은 정해져 있거든요!
- 그림 그리는 방 찾기: 왼쪽 채널 목록에서 #newbies-숫자 나 #general-숫자 처럼 생긴 방을 찾아 들어가세요. 여기가 바로 우리가 그림 주문을 넣을 곳이랍니다. (사람들이 그림 뽑는 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!)
- 공짜? 아니면 유료?: 처음에 살짝 맛보기로 그림 몇 번(보통 25번 정도?) 그려볼 수 있는 크레딧을 줘요. 이거 다 쓰면... 아쉽지만 유료 플랜에 가입해야 계속 쓸 수 있답니다. ㅠㅠ (근데 퀄리티 보면 돈 아깝다는 생각 잘 안 들어요!) 유료 플랜은 채팅창에 /subscribe 쳐보면 자세히 나와요.
- 마법의 주문: /imagine
- 미드저니한테 그림 그려달라고 할 때 쓰는 핵심 주문이에요.
- 채팅창에 /imagine 이라고 치고, 한 칸 딱! 띄고, 이제부터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영어로 적어주면 돼요. 이 영어 설명을 '프롬프트'라고 부른답니다.
3. 내 생애 첫 AI 그림, 떨린다 떨려! (/imagine 실전)
자, 이제 진짜 그림 한번 만들어 볼까요? 예를 들어... 음... "달콤한 솜사탕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귀여운 아기 유니콘" 어때요? 상상만 해도 귀엽죠? 🦄☁️
- 채팅창에 이렇게 한번 쳐보세요:(위에 쓴 건 그냥 예시고요, 여러분 마음대로 아무거나 적어보세요! 영어로!)
-
/imagine prompt: a cute baby unicorn flying on fluffy cotton candy clouds, pastel colors, dreamy atmosphere
- 엔터 딱! 치면 미드저니가 잠시 생각하는 척하다가(사실 열일 중) 네 개의 그림 시안을 뿅! 하고 보여줄 거예요.
- 그림 밑에 보면 U1, U2, U3, U4 뭐 이런 버튼이랑 V1, V2, V3, V4 이런 버튼, 그리고 뺑글뺑글 돌아가는 화살표(새로고침) 버튼이 보일 거예요. 이게 다 뭐냐고요? 바로 밑에서 알려드릴게요!
- 그림 밑에 보면 U1, U2, U3, U4 뭐 이런 버튼이랑 V1, V2, V3, V4 이런 버튼, 그리고 뺑글뺑글 돌아가는 화살표(새로고침) 버튼이 보일 거예요. 이게 다 뭐냐고요? 바로 밑에서 알려드릴게요!
4. "이거다!" 싶을 때 누르는 버튼들 (업스케일 & 베리에이션)
(요런 느낌으로 실제 미드저니 화면 캡처해서 넣어주면 이해가 쏙쏙!)
- U 버튼 (더 크게! 더 자세히!):
- 네 개 그림 중에 "오, 이거 좀 괜찮은데?" 싶은 거 있죠? 그 그림을 더 크고 선명하게 제대로 뽑아주는 버튼이에요. U1은 왼쪽 위 첫 번째 그림, U2는 오른쪽 위 두 번째 그림... 이런 식!
- 만약 두 번째 그림이 마음에 쏙! 들었다면? 주저 말고 U2를 꾹!
- V 버튼 (비슷한 듯 다르게!):
- "아, 이 그림 스타일은 좋은데, 살짝만 다르게 해보고 싶다..." 할 때 쓰는 버튼! V1을 누르면 첫 번째 그림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새로운 그림 네 개를 또 만들어줘요. 완전 신기하죠?
- 새로고침 버튼 (에잇, 다시! 🔄):
- 네 개 다 영~ 아니다 싶을 때, 이 버튼 누르면 똑같은 주문으로 완전히 새로운 그림 네 개를 다시 그려줘요. 미드저니한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거죠!
- 네 개 다 영~ 아니다 싶을 때, 이 버튼 누르면 똑같은 주문으로 완전히 새로운 그림 네 개를 다시 그려줘요. 미드저니한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거죠!
5. 그림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'프롬프트' 잘 쓰는 꿀팁!
솔직히 미드저니는 이 '프롬프트'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. 얼마나 구체적이고 맛깔나게 써주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!
- 디테일이 생명: 그냥 "고양이" 이러면 미드저니도 뭘 그려야 할지 난감해요. "햇살 좋은 창가에서 식빵자세로 졸고 있는 치즈태비 고양이, 배경은 아늑한 서재" 이렇게 구체적으로!
- "이런 스타일로 그려줘!": 카툰 스타일(cartoon style), 실사처럼(photorealistic), 수채화 느낌(watercolor painting), 애니메이션처럼(anime style), 사이버펑크(cyberpunk) 등등 원하는 스타일을 꼭 넣어주세요.
- 최애 작가 소환!: 혹시 좋아하는 화가나 사진작가 있어요? 그분 이름을 슬쩍 넣어보세요. (예: in the style of Van Gogh 반 고흐 화풍으로!) 깜짝 놀랄 결과가 나올지도?
- 카메라 감독 빙의: 클로즈업(close-up shot), 광각 렌즈로 넓게(wide angle), 영화처럼 극적인 조명(cinematic lighting) 이런 키워드, 어렵지 않죠?
- 분위기 연출: 평화로운(serene), 신비로운(mysterious), 으스스한(eerie) 이런 단어 하나로 그림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!
- "이것만은 빼줘!" (부정 프롬프트): 그림에 절대 안 나왔으면 하는 게 있다면 --no 뒤에 써주세요. (예: 아름다운 숲 --no 비 -> 비 안 오는 아름다운 숲)
6. 고수처럼 보이는 마법의 '파라미터' 몇 가지!
프롬프트 맨 뒤에다가 --어쩌고 하는 걸 붙여주면 그림을 좀 더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어요. 몇 개만 알아둬도 완전 유용!
- --ar <가로:세로> (화면 비율): 이거 진짜 중요해요! 안 그러면 맨날 네모반듯한 그림만 나오거든요.
- 예: --ar 16:9 (유튜브 썸네일 각!), --ar 1:1 (인스타 갬성!), --ar 9:16 (폰 배경화면 딱!)
- --v <숫자> (미드저니 버전): 최신 버전일수록 그림 퀄리티가 더 좋아지는 경향이 있어요. 지금은 보통 --v 6.0 이걸 많이 써요. (숫자는 계속 바뀔 수 있으니 참고!)
- --style raw (쌩얼 모드): 미드저니 특유의 꾸밈 효과를 좀 줄이고, 내가 쓴 프롬프트 내용을 더 충실하게 표현해달라고 할 때 써요. (주로 v5 이상 버전에서)
- --s <숫자> (스타일 강도): 그림을 얼마나 예술적으로 꾸밀지 정하는 거예요. 숫자가 높을수록 화려해지지만, 가끔은 내가 주문한 내용이랑 좀 멀어질 수도 있다는 거! (0부터 1000까지, 기본은 100)
- --niji <숫자> (애니메이션 특화): 만화나 일러스트 느낌 낭낭하게 뽑고 싶을 때! (예: --niji 5)
- --chaos <0-100> (혼돈! 파괴! 망각!): 숫자를 높이면 진짜 상상도 못한 랜덤하고 독특한 그림이 튀어나와요. 가끔 심심할 때 써보면 꿀잼!
- --seed <숫자> (나만의 시그니처 숫자): 전에 만들었던 그림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또 만들고 싶을 때, 그때 썼던 프롬프트랑 이 seed 숫자까지 똑같이 넣어주면 거의 비슷하게 나와요. 신기하죠?
예시 프롬프트 (파라미터 좀 써봤어요 티내기):
/imagine prompt: K-pop idol dancing on a futuristic stage in Seoul, neon lights, dynamic pose, cyberpunk aesthetic --ar 16:9 --v 6.0 --s 250 --style raw
7. 완성된 그림, 조금만 더 손볼까? (편집 기능 맛보기)
U버튼 눌러서 크게 만든 그림도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! 미드저니가 또 이것저것 만져볼 수 있는 버튼들을 준답니다.
- Vary (Subtle) / Vary (Strong): 크게 만든 그림을 바탕으로 살짝만 바꾸거나, 확 다르게 바꿔줘요.
- Zoom Out (줌 아웃): 그림 바깥쪽 배경을 더 넓게 보여주면서 알아서 채워줘요! "어? 내 그림 주변이 이렇게 생겼었네?" 하는 재미가 있어요. (1.5배, 2배, 아니면 내가 정하는 만큼도 가능!)
- Pan (화면 이동 ⬅️➡️⬆️⬇️): 줌 아웃이랑 비슷한데,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화면을 넓혀줘요. 왼쪽으로, 오른쪽으로 쭉쭉!
- Upscale (더 크게! 진짜 크게!): 어떤 버전에서는 이미지를 한번 더! 훨씬 더! 크게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어요. (이건 버전마다 좀 다름)
8. 내가 만든 그림들, 어디서 다시 보냐고요? (미드저니 웹사이트)
디스코드에서 만든 그림들, 나중에 다시 찾아보려면 좀 복잡하겠죠? 그래서 미드저니 홈페이지(midjourney.com/app)에 가면 내가 만든 그림들을 쫙 모아서 볼 수 있는 갤러리가 있어요! 다른 사람들이 만든 대박 작품들 구경하면서 아이디어 얻기도 좋고요!
9. 결국은 뭐다? 많이 해보는 게 장땡!
여러분, 미드저니 진짜 재밌지 않나요? (강요 아님 ㅎㅎ) 처음엔 "이게 뭐야..." 싶다가도, 이것저것 만져보고 프롬프트도 바꿔보고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.
- 고수들 작품 훔쳐보기(?): 미드저니 디스코드 서버에 showcase나 prompt-chat 같은 채널들 가보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프롬프트로 어떤 그림 만들었는지 다 볼 수 있어요. 완전 꿀팁 대방출!
- 프롬프트 공유 사이트 활용: 구글에 Midjourney prompt examples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프롬프트 아이디어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들도 많아요!
마무리하며...
자, 이렇게 미드저니 사용법을 쭉 훑어봤는데, 어떠셨나요? 생각보다 별거 없죠? 😉 이제 여러분도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상상의 나래를 미드저니를 통해 현실로 펼쳐보세요! 분명 "내가 이런 걸 만들었다고?!" 하면서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.
혹시 하시다가 막히는 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물어봐 주시고요, 오늘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 됐다면 공감❤️ 꾹! 주변 친구들한테도 막 소문내주시는 거 알죠? 😉 그럼 전 또 재미난 꿀팁 들고 찾아올게요! 안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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