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항공기 안전 강화를 위해 전국 공항에 조류탐지 레이더와 열화상 카메라 등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이번 조치는 12.29 여객기 참사 이후 항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추진됩니다.조류충돌 예방을 위한 정부 대책국토교통부는 2월 6일 국회에서 열린 '12.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'**에 참석하여 사고 이후의 대응 경과와 항공 안전 강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.✅ 주요 조치 사항1. 조류충돌 예방 전담인력 배치모든 공항에 2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2월 중 공항운영자가 채용 공고 실시이후 전담 인력 기준을 재검토하여 추가 인력 확충 예정2. 첨단 장비 도입열화상 카메라: 모든 공항에 최소 1대 이상 보급차량형 음파발생기: 중·대형 조류 대응 장비 단계적 도..